박광현 홍수아 이영아 강은탁 정소영 심지호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끝까지 사랑'이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8강전 한국 우즈벡 생중계로 결방을 결정했다.

27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방송 예정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은 결방을 확정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대한민국vs우즈베키스탄 경기 연장전이 결정되면서 급히 편성을 변경, 자막을 통해 공지했다.

한편 KBS 2TV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과 행복을 담는 드라마. 이영아(한가영 역), 홍수아(강세나 역), 강은탁(윤정한 역), 심지호(강현기 역), 박광현(한두영 역)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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