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와 재계약 했다.
유재석이 메디큐브의 광고모델로 2년 연속 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유재석은 메디큐브의 모델로 활동하며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올 초 공개된 메디큐브 CF에 담긴 유재석의 젠틀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뷰티 브랜드 모델은 유재석에게도 데뷔 이후 첫 도전이었는데, 특유의 성실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는 반응이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유재석이 지닌 대체 불가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재계약을 함에 있어 주저 없이 함께 해준 유재석의 의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할 메디큐브와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현재 대표적인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SBS ‘런닝맨’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중이며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유재석, 메디큐브 전속모델 재계약 “의리에 감사”
기사입력:2018-08-23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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