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물 94채 침수...전국적으로 이재민 28명
행정안전부는 지난 일요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광주 남구와 충북 영동, 경남 함안 등에서 18세대 2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대전에서만 주택과 상가 등 건물 94채가 침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120건의 건물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농경지 피해도 잇따라 경남과 전남, 전북을 중심으로 381ha가 침수됐습니다.
이밖에 11개 국립공원 탐방로 350여 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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