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그림, 미술품 경매 역대 최고가에 팔려 VIDEO: Who bought the $450 million da Vinci?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

뉴욕 크리스티 경매

4억5030만달러(약 4900억원)에 낙찰

낙찰자는 안밝혀져

그러나 낙찰되자마자 진위 여부 논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사진)’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미술품 경매 역대 최고가인 4억5030만달러(약 4900억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Leonardo da Vinci's "Salvatore Mundi" source cnbc


VIDEO: Who bought the $450 million da Vinci?

http://conpaper.tistory.com/5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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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1500년쯤 그린 이 작품은 왼손에 크리스털 보주를 들고, 오른손을 들어 축복을 내리는 예수의 상반신을 담았다. 소장자 러시아 억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는 1억달러에 그림을 내놨지만, 경매 낙찰가는 4배가 넘었다. 기존 경매 최고가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알제의 여인들’로 2015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40만달러(약 19000억원)에 낙찰됐다.


그림이 처음 경매에 나온 1958년 소더비경매 당시 낙찰가는 45파운드(약 7만원)에 불과했다. 다빈치의 제자가 그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5년 다빈치의 진품이라는 감정이 나오자 가격은 폭등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162133005&code=970201#csidx85b194588161dc99c2fa6eeacd3f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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