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IoT 전국망 기반의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SmartThings Tracker)'를 출시한다.
반명함 증명사진 크기(42.1X42.1X11.9mm)에 무게 24g으로 작고 가벼워 가방은 물론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지갑에 넣기에도 무리가 없고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돼 내구성도 강하다.
올해 4월 상용화한 IoT 전국망 LTE Cat.M1을 이용 빠른 속도로 정보 전송이 가능하고 LTE기반 기술인 까닭에 촘촘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SK텔레콤의 LTE 전국망을 활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는 기존 트래커와 달리 Cat.M1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져도 HPS(Hybrid Positioning System) 위치 측정 기술을 적용해 트래커 위치의 실시간 확인과 실내·외 구분 없는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가격은 6만6천원으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 LTE-M선불99(1년9900원/120MB, VAT 포함)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 [HOT]'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재미' 음악으로 버무린 '만능 ..
▶ [HOT]당신의 10분 몸 만들기...황현정기자의 쭉쭉빵빵
백성원(peacetech@joseilbo.com)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