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하하가 인터넷 방송 BJ 감스트와 만났다


10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스트! 마포구였다니! 너무 나이스하고 멋진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소주잔을 들고 감스트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독특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하는 스컬과 결성한 그룹 '레게 강같은 평화'로 지난달 24일 신곡 '당 디기 방'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스트는 최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하계 아시안게임 축구 MBC 디지털 해설위원에 임명됐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하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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