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1970)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1970년 8월 3일생. 명일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1992년 MBC 탤런트 21기. 주요 작품으로 <가슴 달린 남자>(영화, 1993년)와 <임꺽정>(1996년), <내사랑 못난이>(2006년), <한성별곡>(2007년)이 있다. 초대 국가대표 스키 선수라는 특이 이력이 있다.

중성적인 이미지로 인해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후남이를 좋아하는 동성애적인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이후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아예 남장여자가 되어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능력녀 역을 연기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1]

2015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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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때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촬영을 앞두고 생리대를 모두 내다 버렸다는 쇼킹한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