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 1인당 최대 12매…온라인으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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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 사진=코레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인 29일 오전 7시 ‘2018년 추석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기간은 오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무궁화호 이상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열차 승차권이 해당된다. 홈페이지 예매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정 역 또는 대리점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예매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다. 결제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해야하며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된다.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멤버십만 이용하 수 있다. 예매 전에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방법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

예매 시작 직후에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대기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된다. 예약 요청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한 후에는 재접속을 해야 한다.

한편 추석 기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성공팁을 공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터넷 예매 시 회원가입이 필수다. 3분 이내에 예약을 마치려면 제한되는 사항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다. 왕복으로 끊는다면 꼭 복편을 선택하고 열차시간으로 조회 후 열차선택을 하면 특실, 일반실 선택을 할 수 있다. 일반실이 매진이라면 특실이라도 하는게 예매 성공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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