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 대신 영양듬뿍 채소 과일 주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의 시작!
· 아침에 좋은 주스와 저녁에 좋은 주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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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을 깨우는, 아침 주스
- 체질을 개선하고 부족했던 영양소를 얻는, 저녁 주스
- 아침과 저녁,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은 다르다.
- 면역력, 고혈압, 혈당, 다이어트, 디톡스 등 건강에 좋은 주스
- 하루 2끼 1잔씩, 꾸준히 마시는 주스가 내 몸을 살린다!
매일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채소 과일을 잘 챙겨먹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식사로 하루에 필요한 최소량의 채소조차도 일부러 챙기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현실이다.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챙겨먹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때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 드레싱에 포함된 과도한 소금이나 유분 등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샐러드 대신 채소, 과일의 순수 영양분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주스 마시기를 습관화하도록 권한다. 게다가 이 책에서는 아침과 저녁 각각 내 몸에 좋은 주스가 따로 있으며, 주스에 따라 면역력 및 각종 질병에 효과적인 것도 소개한다.
이 책《내 몸을 살리는 아침에 좋은 주스, 저녁에 좋은 주스》의 저자 하마우치 지나미는, 요리 연구가이자 패밀리 쿠킹 스쿨 대표이사. TV, 잡지 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저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본인이 챙겨 마시며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주스 정보를 소개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아침 주스, 저녁 주스를 꾸준히 마시다 보면, 내 몸은 어느새 건강한 체질로 바뀌어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소개 ----
샐러드 대신 주스! 내 몸이 좋아지는 습관
채소와 과일에는 각각 다르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 각 채소와 과일이 가진 영양분, 몸에 좋은 효능을 알고, 궁합이 좋은 식품을 잘 섞어서 주스로 먹으면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거나, 혈압조절, 콜레스테롤 조절, 다이어트 등 건강을 위한 보조적인 역할로 매일 마시는 신선한 주스가 도움을 준다.
아침 주스는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와 비타민, 활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주스 재로로 생각지 못했던 콘플레이크, 식빵 등을 채소 과일 주스에 섞어 식사대용으로도 마신다. 저녁에는 시간 여유가 있으니 좀 더 내 몸을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이때 체질을 개선하고 부족했던 영양을 얻을 수 있는 건강 주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식전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주스가 좋은 역할을 한다.
주스를 만드는 일은 간단하다. 미리 씻어둔 재료를 손쉽게 툭툭 잘라 넣거나, 버리기 쉬운 채소꼭지나 겉잎들을 냉동 보관해두었다 믹서기로 돌리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재료의 분량은 유리컵 한 잔 기준으로, 가족수에 따라 분량을 준비하면 된다. 매일 주스를 마시는 습관을 갖는다면, 신선한 주스에 가득 든 영양분이 각종 생활습관병의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나 디톡스에도 도움을 주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좋은 주스와 저녁에 좋은 주스는 다르다
이 책에는 1장 아침에 마시는 건강 주스, 2장 저녁에 마시는 건강 주스, 3장 시원한 건강 주스, 스무디&셰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아침 주스로는 아침잠을 쫓는 자몽 시금치 주스,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여주 아몬드 주스, 숙취 해소에 좋은 벌꿀 무 주스를 비롯해 저녁 주스로는 체지방 감소를 돕는 양배추 고추 주스, 디톡스에 뛰어난 사과 시금치 차조기 주스, 면역력을 높여주는 쑥갓 귤 당근 주스, 고혈당 체질을 개선하는 딸기 참마 두충차 주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참마 두유 주스 등 다양하고 많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아침과 건강을 구분한 주스와 각 주스별 몸에 좋은 효능과, 주요 영양분을 표시해 두어 쉽게 알아보고 만들어 마실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