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데니안 “김태우 다이어트하면 여장하겠다” 선언

‘오마베’ 데니안 “김태우 다이어트하면 여장하겠다” 선언

2014.12.27.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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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오마베’ 데니안이 김태우 다이어트 성공여부에 따라 여장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2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리키김 류승주, 김정민 타니루미코,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육아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이 “네가 10kg을 뺀다고? 절대 못한다”고 하자 김태우는 “다이어트 성공하면 형이 여장을 하고 웨이트리스가 돼 서빙을 해라”고 제안했다.



데니안은 김태우의 몸무게를 궁금해 했고 즉석에서 확인했다. 김태우 몸무게를 확인한 데니안은 “저도 좀 놀랐다”면서 “둘째 자리가 2다”고 알렸다. 김태우 몸무게가 120kg대라는 것을 밝힌 것.



특히 데니안은 “김태우는 몸무게 절대 못 뺀다. 지금 계속 찌고 있는 상태다. 오늘보다 내일 더 찔 것”이라면서 “만약에 빼면 여장하겠다. 풀 메이크업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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