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과천 토막살인 피해자 금융거래 추적

김새봄

tbs3@naver.com

2018-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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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피해자의 금융거래 명세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오늘(21일) 숨진 51살 A 씨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 씨의 금전거래·채무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경찰은 계좌 수사로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찾고, A 씨의 마지막 금융거래 기록을 통해 살인사건의 발생 시점 또한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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