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골목식당' 백종원, 대전 청년구단 "이걸 어떻게 살려" 충격[Oh!쎈 리뷰] 



[OSEN=조경이 기자] 백종원이 대전 중앙시장의 청년구단 식당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편에서는 대전 골목 식당들의 충격적인 첫 점검 현장이 공개됐다. 

대전 중앙시장 첫 촬영. 골목식당 7번째 장소는 중앙시장 내의 청년구단이었다. 모두 문을 닫고 현재 6곳만 남아 있었다.

백종원은 "청년몰이 전국에 많지만 다들 힘들다. 그런데 여기는 청년몰이 쌩뚱맞은 곳에 위치해 있다. 1층 한복집, 건물도 노후되어 있고 찾기도 힘들다. 최악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살려봐야죠"라고 말했다. 
 
점심 장사 관찰이 시작됐다. 초밥 싫어하는 초밥집 사장, 20대 커플인 버거집 사장, 브로맨스 덮밥집 사장, 수제 막걸릿집 사장, 양식집 사장 등이었다.

점심 시간이 됐지만 손님이 1명도 없었다. 백종원이 "이걸 어떻게 살려"라고 놀라워했다. 

오후 12시 30분에 첫 손님이 도착했다. 백종원이 "너무 심했다"고 말했다. 점심 장사가 손님 2명으로 끝이 났다. 
rookeroo@osen.co.kr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