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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나홀로집에?…특선영화 줄줄이 안방극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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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나홀로집에?…특선영화 줄줄이 안방극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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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나홀로 집에’ 등 특선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24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방송채널 OCN에서는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나홀로 집에’ 1, 2편을 연속 방영한다.

앞서 OCN은 오후 1시 40분 ‘박물관이 살아있다3:비밀의 무덤’을, 3시 40분부터는 ‘쿵푸팬더’ 시리즈를 2편 연속 편성했다. 자정에는 ‘겨울왕국’이 예정됐다. 다음날인 25일에도 ‘겨울왕국’,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차례대로 방송한다.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SUPER ACTION)은 이날 저녁 8시부터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까지 공포영화 6편을 연속 방송한다. 먼저 오후 8시에는 할리베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고티카’가 방영되며 10시에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자정부터는 ‘데드 캠프 5’, ‘발렌타인’, ‘캐빈 인 더 우즈’, ‘님프, 피의 요정’이 연속 방송된다.

한편, 채널CGV는 25일 하루 편성표를 ‘해리포터’ 시리즈로 채웠다. 0시 20분부터 차례대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리즈가 차례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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