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살 입니다. 저희 언니는 16살 이고요.
어느날 영화표지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름이 파이널데스티네이션 이엇어요.
저는 그냥 롤러코스터 그림이기에 '그냥 뭐 재밋는 놀이공원에서
사람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뭐,. 그런 평화로운(?) 이야기일꺼야..'
하고 별로 그다지 호감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오늘 DVD를 빌리러 비디오집에 갔는데
언니가 파이널데스티네이션 DVD를 들고 "이거 보고싶다..
예고편에 재밌게 나오든데.."라고 했습니다.
보니까 제가 생각한거랑은 차원이 틀리더군요.
무슨 죽음의 7개 징후라면서 막 그러더군요//
파이널데스티네이션 줄거리좀 짧게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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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7개 징후는;; 짧게말해 님 친구 10명이 비행기 를 타는데
님 이 비행기에서 출발하기전에 비행기 폭발사고 꿈을꿔서
님친구가 친구들하고 사람들한테 이비행기는 폭발할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님친구들이
님 말듣고 7명만 나오고 비행기는 실제로 폭발하고. 7명 7개의징후는 1개의징후로 1명이죽고 또 1개 로 또 1명이 죽는거에요. 7개 징후 뜻은 죽음을 말하는거구요
님이 볼영화는 파이널데스티네이션3 구요
3편 보고 1 2 편봐도 됩니다 1 ,2편은 1편보고 2편
1 , 2편 과 3은 감독의 의도가 다름 1 2편은 좀 비현실적? 3편은 좀 현실적이라고 할까?
3편 보고 1 2 보세요 ^^
그리고 다죽지는 안아요 1 2 3편중에 다죽는 편도 있고 .반전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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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아시려면
시리즈 물이므로 데스티네이션 줄거리를 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데스티네이션은요,
죽음을 미리 보는거에요.
특별한 사람한테 지정된다기 보다는 그냥 보통 사람인데,
예를 들어서 1편 내용을 들어드리면,
비행기를 타고 수학여행을 가는 한 무리의 아이들 중 주인공이
비행기 출발 전 이상한 꿈을 꿉니다.
자기들이 타고 가는 비행기가 폭발하는 실감나는 꿈을 꿔요.
그래서 주인공이 너무나도 생생한 꿈에 질겁해서 비행기에서 내려버리고,
그런 주인공을 따라 아이들 몇몇이 따라내립니다.
그리고 다들 이 주인공을 책망하는 가운데 정말 비행기 사고가 나요.
님 왜 귀신 이야기 중에 혹시 "관 하나가 비었어" 라는 내용 아시나요?
모르셔도 상관없지만;;여하튼 죽을 사람들이 안 죽게 된거잖아요.
죽음이 그들을 하나하나 죽여간다는 내용입니다.
죽어야 할 사람인데 죽지 않은, 수명이 다했는데도 살아있는 그런 사람들을
죽이는 건데, 살아남은 사람 입장에서야 살고 싶지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래서 죽음을 피해다니는 내용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ㅠㅠ 일단 님이 궁금해하시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시리즈 중 3편 내용이구요,
주인공이 졸업 기념으로 놀이 동산에 놀러갑니다.
졸업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놀던 주인공은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는데
롤러코스터 좌석에 앉자 마자, 갑자기 이 롤러코스터가 무지하게 고장나는
환상을 체험하고 울면서 뛰어내립니다.
그리고 주인공 때문에 탑승한 몇몇도 함께 내렸지요.
주인공은 강력히 롤러코스터를 멈춰줄 것을 부탁했지만 이미 롤러코스터는
출발해버리고, 정말 끔찍한 사고가 나서 탑승한 사람이 죽습니다.
그 때부터 차례차례 죽어야했는데 죽지 않은 그들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게 됩니다.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보던 주인공은,
사진에 죽음의 징후가 찍혀있는 걸 발견하죠.
예를 들어서 여자 2명을 찍은 사진이 이상하게 붉은색으로 변해있어요.
나중에 그들은 선탠하다 죽죠.
이런 식으로 쭈욱 죽음의 징조와 그걸
피해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 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3편이나 1편 보다는 2편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여튼 다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까 ㅠㅠ 직접 보세요.
피가 튀기기보다는 깔끔하게 잔인한 영화니,
너무 잔인한거 싫어하시면 못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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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윗님들 말씀 그대로구요 ~
1편은 비행기사고, 2편은 대형교통사고 , 님이 보실 3편이 바로 롤러코스터 사고입니다
사고나기전 주인공이 찍은 사진들이
다행히 사고를 피한 사람들이 어떻게 죽는지를 알려주는 단서가 되구요
몸 태닝하다가 불에 타 죽고, 헬스장에서 머리 찍혀서 죽는 등
좀 잔인하기때문에 18세 영화인거 같습니다..
이 영화 보고나면 주위 물건을 조심하게 됩니다 ㅎㅎㅎ
1편 2편도 꽤 볼만합니다.
2006.10.06.
저이거 봤는데요
어떤여자가 예지몽이라고할까?
갑자기 롤러코스터 타려고 앉았는데 그여자의가 상상을 하고
그게 사실이 되는데 스톱! 하면서 우는데 사람들은 마약 중독자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여자가 내리고 나서 진짜로 그일이 일어나고
썬텐기에서도 잔인하게 죽어요
문틀에서 크림이 쫙! 그리고 문이껴서
죽어요
주인공빼고 다죽는거예요
그때 마약중독자라고 했자나요
그때 같이내린애들은 나중에 고통스럽게 죽고
롤러코스터가 대박이죠
허리짤리고 대박임 피는 당연히 나오고
카메라!!! 그게 원인이죠~
남자가 그거 카메라 떨어트려서 엔진고장에다가
안전벨트 풀리고 108도 돌때 사람들 매달려있었는데 다 떨어져요
그리고 다 ~천천히 죽는거예요
아시겠죠?
저 밤12시에 유선36번에서 봣어요
엄청잔인했죠.
많은 참고 하세요
저가본것은 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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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