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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톡] 데이스 퀘이드, 킴벌리와 ‘합의 이혼’…“좋은 친구로 남을 것”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니스 퀘이드(62)가 18살 연하의 킴벌리 퀘이드(44)와 이혼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데니스 퀘이드가 또 다시 이혼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벌리 퀘이드는 L.A.의 가정법원에 이혼 청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데니스는 그가 진행하고 있는 크래클 ‘The Art of More’의 촬영을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머물고 있다. 하지만 킴벌리 퀘이드가 데이스 퀘이드 몰래 이혼 청원서를 제출한 것은 아니다.

TMZ는 데니스와 킴벌리 양측의 공동성명을 인용해 “심사숙고한 후에 12년간의 결혼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면서 “이런 결정은 서로 간에 원만한 합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데니스는 “우리는 언제나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데니스와 킴벌리는 지난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으나 고비를 넘기고 결혼생활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데니스와 킴벌리는 지난 2004년 결혼한 이후 8살 된 쌍둥이 토마스와 조를 낳아 12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영화 ‘언더 다크니스’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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