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스타벅스, 종이 빨대 시범 도입...11월 전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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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8.30.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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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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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운동 차원에서 일부 매장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 뒤 전 매장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 달 10일부터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매장 100곳에서 종이 빨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달 동안 시범 운영한 뒤에는 오는 11월부터 전국의 천2백 개 모든 매장에서 종이 빨대 사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컵 뚜껑과 플라스틱 막대를 대신할 우드 스틱도 연내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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