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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은빈 "민간인 최초로 철책선 넘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 박은빈이 민간인 최초로 철책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최다니엘, 정성호, 박은빈, 황제성이 출연한 '해투동: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21년 차 배우인 박은빈은 어린 시절 9시 뉴스를 비롯해 CNN, BBC, NHK 뉴스에도 진출했다.

박은빈은 "경의선, 동해선 연결 착공식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북한 소녀 역할을 맡았는데 민간인 최초로 철책선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는 지뢰 제거 작업이 안 돼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안 돼 조심하라더라. 세시간 동안 기다렸다. '언제쯤 나갈 수 있을까요'라며 군인 한 명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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