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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근 누나' 김진아 사망, 희소성 경피증 무슨 병?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사망한 배우 김진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의 연예인 가족도를 언급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원로배우 고 김진규와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고 김보애의 아들이다. 또 누나는 지난 2014년 우리 곁을 떠난 배우 김진아이다.

김진아는 2014년 8월 지병으로 사망했다. 면역체계 질환 중 하나인 희소병 경피증을 앓았다. 경피증은 작은 혈관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 피부와 내부 장기의 섬유화, 면역 체계 활성화, 그리고 자가면역성을 특징으로 하는 다기관 질환이다.

이후 김진아는 몸에 이상이 생겨 종양이 생겼고,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명성황후' '욕망의 바다' '하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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