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산동 싱크홀 현장…주민들 “조짐 있었다”

입력
수정2018.08.31. 오후 3:51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땅꺼짐(싱크홀)이 생기면서 주민 20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과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은 전부터 주변의 지반이 갈라져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주민이 어제 찍었다며 보여준 사진에는 아파트와 공사현장 사이에 맨눈으로 봐도 선명한 균열이 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현장과 불과 30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 점 때문에 대규모 공사에 반발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주민들 증언과 현장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변기성기자 (byun@kbs.co.kr)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채널 KBS뉴스 구독!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

▶ ‘TV보다 리얼’한 색다른 뉴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