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근 아내 정애연, '아이 엄마 맞아?'… 건강미 넘치는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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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근 아내 정애연. /정애연 인스타그램

 

지난 30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배우 김진근과의 열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정애연이 화제다. 

 

정애연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가족여행#미리떠난휴가#다시가고싶다#운동의계절#운동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해변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정애연이 담겼다. 

 

김진근은 1982년생인 정애연 보다 15살 연상으로도 알려져 결혼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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