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김진근, 애틋함도 유전인가... 메소드 내공 '로얄 패밀리' 

배우 김진근의 애특한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김진근의 아내인 배우 정애연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진근이 자신과 결혼을 하기 위해 장모님에게 잘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정애연을 향한 김진규의 애틋함에 네티즌들은  "bc***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연기 인상적이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근의 아내인 배우 정애연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진근이 자신과 결혼을 하기 위해 장모님에게 잘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진근은 원로배우 고 김진규의 아들로 유명하다. 원로배우 김보애와 김진규 사이 낳은 자녀가 배우 김진아와 김진근이다. 이들의 이모부는 이덕화로 유명하다.

김진근의 누나인 김진아는 과거 섹시스타로 활약한 배우였다. 집안 전체 인물이 연예계 종사자였을 정도로 뿌리 깊은 '로얄 패밀리'다.

그러나 지난 2015년 김진아씨는 안타깝게도 미국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현재 김진근과 정애연은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정애연은 최근에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담배를 입에 달고 사는 작가 윤지영 역할을 능숙하게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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