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홍지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선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홍지민은 "첫 번째는 15년 전 시트콤 출연 당시 스타일리스트가 내게 맞는 옷이 없어 울었다. 인지도가 낮아서 협찬조차 들어오지 않았었다. 스타일리스트가 55사이즈까지 줄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독하게 한 달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아침은 꼭 먹어라. 그대신 저녁 8시 이후에는 절대 금식이다. 밤샘 에너지 소비로 몸이 지쳐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더 많은 칼로리를 저장한다. 식욕을 자극하지 않은 운동은 런닝머신에서 5.5 속도로 걷는거다. 쉬지 않고 30분 이상 걷는 것이 중요하다. 30분부터 지방이 분해된다"고 본인의 다이어트 원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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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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