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뉴스 화면
사진=TV조선 뉴스 화면

조창조의 팔순 잔치가 진행,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조창조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전설’ 출판기념회 겸 팔순 잔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하객은 약 1000여명이다. 하객들 중에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창조는 시라소니 이성순, 김두한, 신상사 신상현 등과 함께 대표적인 원로 주먹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조창조는 싸움의 달인, 실전의 황제로 불리며 시라소니 이후 맨손 싸움의 1인자로 알려졌다.

한편 조창조의 책 ‘전설’은 팩션 소설로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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