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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종영 D-day, 제2의 아이오아이 '아이즈원' 탄생 임박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제2의 아이오아이, 한일 걸그룹 '아이즈원'의 탄생이 임박했다. 오늘 종영하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적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12인은 누가될까.

'프로듀스48'에는 '내꺼야(PICK ME)' 등급 평가, 그룹 배틀 평가, 포지션 평가, 콘셉트 평가까지, 총 네 번의 평가를 거쳐 생존한 20명의 연습생들이 남아 있다.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통해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멤버는 총 12명.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된 TOP20은 미야와키 사쿠라,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강혜원,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장원영, 시로마 미루, 야부키 나코,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권은비,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조유리, 김채원, 박해윤이다.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가장 최근 진행된 3차 순위발표식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 배 승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연습생 최고 순위는 WM엔터테인먼트의 이채연이 차지한 상황. 첫 순위발표에서 센터를 차지한 이가은도 최종 멤버에 발탁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방송된 '프로듀스48' 생방송에서 전소미는 "아주 떨리고 너무 기대된다. 끝까지 응원하겠다. 열심히 하고 항상 파이팅하고 나랑, 우리 언니들처럼 밝은 사람이 센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다니엘은 "어떤 분들이 아이즈원의 멤버가 될지 기대된다"며 "정말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 잘 봤고, 파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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