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프리벡스, ‘SK(주) C&C D.N.A 2018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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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프리벡스는 지난 29일 ‘SK(주) C&C D.N.A 2018행사’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프리벡스는 거래 플랫폼 기술개발 현황 및 2019년 로드맵 등 SK(주) C&C Cloud Z 인프라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보안성능과 퍼포먼스를 실현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발표했다.

SK㈜ C&C D.N.A 2018행사는 ‘디지털 혁신은 현재 진행형. 잠자는 Digital DNA를 깨워라!‘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SK(주) C&C의 디지털 기반 플랫폼에 대한 트랙별 세션부터 분야별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부스와 미래형 무인정보 i-Store 체험, 코인 채굴 체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프리벡스 암호화폐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과 일치하는 “신뢰”와 “투명성”을 운영 모토로 하며, 순수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 업 회사이다.

국내 HTS 1세대인 금융 IT 경력 30년 이상의 서재선 CTO를 주축으로, 40여명의 금융권 출신 엔지니어들이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SK㈜ C&C Cloud Z 인프라를 활용하여 구축하였고, 이용자의 동시접속과 주문요청에 제한없이 처리가 가능 하도록 하는 고성능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여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자체 거래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거래소 중 하나로써, 각종 금융범죄에 대한 위험관리 체계를 위하여 ‘이상거래탐지시스템 (FDS)’를 직접 개발하고, ‘자금세탁 방지시스템 (AML)’과 ‘국제 신원확인절차 (KYC)’를 도입한다.

또한, 세계적인 금융 파트너사인 톰슨 로이터 (Thomson Reuters)와 쓰렛 메트릭스 (Threat Metrix) 등으로 부 터 지능형 위험관리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프리벡스 거래소는 물리적인 망 분리를 기본 정책으로 하여,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문제점을 구축 단계부터 원천봉쇄 하였으며, 보안 성능을 한 차원 더 높였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HTS (Home Trading System), MTS (Mobile Trading System), WTS (Web Trading System)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접근이 용이한 편리한 거래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프리벡스 박수정 CCO (컨텐츠 운영 책임자) 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전예약 인원 확보를 목적으로 특정 이슈를 만들어 인기몰이를 하는 반짝 마케팅을 하거나 또는 특정 코인을 내세워 마치 화려한 연예인을 배출하는 엔터테이먼트사와 같이 운영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프리벡스 거래소는 신뢰와 투명성을 운영 모토로 기본에 충실한 거래소. 그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가 가능한 열린 장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bscnbc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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