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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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
  • 저자
    톰 도일
  • 번역
    김두완,이채령,이채령
  • 출판
    안나푸르나
  • 발행
    2014.05.26.
책 소개
이젠 비틀즈가 아닌, 솔로 폴 매카트니의 역사 인간 폴 매카트니의 삶과 비틀즈『폴 매카트니: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 이 책은 저자가 폴 매카트니와의 만나 인터뷰를 통해 폴의 솔로 시절 윙스 활동과 비틀즈 해체, 존 레논의 죽음에 대해 폴의 입장을 담담히 밝히고 있다. 1970년대 폴 매카트니의 모든 것을 담았으며 저자는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발언을 최대한 글로 옮겨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며 사건들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비틀즈 해체에 이은 소송과 존 레논의 관계까지 비틀즈의 팬이라면 궁금해하고 불편할지 모르는 이야기까지 담겨있다. 저자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폴 매카트니의 입장에 더욱 주목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또한 존 레논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공하며 존의 위압적 태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폴과 두 사람의 우정, 더불어 린다와의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와 윙스의 해체 사유도 적혀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장르별음악
  • 쪽수/무게/크기
    356485g152*210*30mm
  • ISBN
    9791195054749

책 소개

이젠 비틀즈가 아닌, 솔로 폴 매카트니의 역사

인간 폴 매카트니의 삶과 비틀즈『폴 매카트니: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 이 책은 저자가 폴 매카트니와의 만나 인터뷰를 통해 폴의 솔로 시절 윙스 활동과 비틀즈 해체, 존 레논의 죽음에 대해 폴의 입장을 담담히 밝히고 있다. 1970년대 폴 매카트니의 모든 것을 담았으며 저자는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발언을 최대한 글로 옮겨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며 사건들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비틀즈 해체에 이은 소송과 존 레논의 관계까지 비틀즈의 팬이라면 궁금해하고 불편할지 모르는 이야기까지 담겨있다. 저자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폴 매카트니의 입장에 더욱 주목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또한 존 레논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공하며 존의 위압적 태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폴과 두 사람의 우정, 더불어 린다와의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와 윙스의 해체 사유도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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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홀로 선 폴 매카트니, 비틀즈의 신화를 잇는다.
윙스 시절, 비틀즈의 해체, 존 레논 죽음에 대한 폴의 입장을 밝힌다.
해설(부록)을 통해 비틀즈를 포함한 폴 매카트니의 역사를 완전 정리.


대중음악사에 ‘빛나는 별’인 비틀즈의 멤버였으며, 영국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았을 뿐 아니라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돈이 많은 뮤지션으로 올해 최초로 내한공연을 갖는 폴 매카트니에 관한 책은 아쉽게도 우리나라에 단 한 권도 없었다. 비틀즈나 존 레논, 조지 해리슨과 관련한 적지 않은 양의 단행본이 출간됐는데, 아쉽게도 폴에 대한 책은 없었다. 대신 폴 매카트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간혹 있었다. 후기 비틀즈 시절에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했으며, 솔로 시절에는 마약과 관련한 사건들이 그런 예다. 실천파 존 레논과 대비되는 보수적인 이미지도 한몫했다. 앨범조차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폴 매카트니에 대한 이러한 인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그 대답을 담은 ‘지금까지 유일한 책’ 『폴 매카트니 -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가 출간됐다.

솔로 전성기, 그 사이에 있었던 일들
『폴 매카트니 -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는 형식적으로는 폴의 솔로 전성기 시절 즉 윙스로 활동하는 70년대를 다루고 있다. 비틀즈 해체 이후 그가 어떻게 다시 세인의 주목을 끌게 됐는지 담담하게 보여준다. 솔로 시절의 역량도 이 책에서 여실히 들어난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뿐 아니라 윙스의 리더로서 손색없는 배려와 장악능력은 돋보일 뿐 아니라 탁월하다. 그 시기는 비틀즈의 해체와 존 레논의 죽음이 거의 일치한다. 결국 비틀즈의 해체, 존 레논과의 대립, 존의 사망까지 폴 매카트니가 겪는 심적 동요가 다뤄질 수밖에 없다. 긴 인생을 살아온 폴에게 늘 궁금한 대목이다. 이와 같은 질문에 비틀즈 멤버답게 유머로 재치있게 넘기기도 했고, 때론 적의에 찬 대답으로 질문한 이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세월이 흐른 까닭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실체적인 답변을 들려준다.

비틀즈, 존 레논, 린다, 윙스.
팬들에게 어쩌면 불편할지 모르는 처음 듣는 이야기도 담겨있다. 비틀즈의 해체에 이은 소송과 존 레논과의 관계가 그렇다. 저자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폴 매카트니의 입장에 좀 더 주목한다. 아마도 책의 내용이 폴을 중심으로 펼쳐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곧 존 레논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견해를 들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존의 위압적인 태도에 언제나 두려움을 갖고 있던 폴이라던가, 반목이 유지됐던 시간에도 그 둘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우정 등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많은 사사로운 사건들이 담겨있다. 이 밖에 순애보와 같은 린다와의 사랑과 폴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 했던 윙스의 해체 사유도 소상히 적혀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 폴 매카트니는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그려진다.

비틀즈 시절부터 현재까지 완벽 가이드북
지난해 영국에서 발간됐던 이 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서 출간된다. 저널리스트 특유의 객관성과 감칠맛 나는 비유로 재미있게 스토리를 구성한 것이 이 책의 번역을 결정한 이유였다.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록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비틀즈 시절을 포함해서, 본문에서 마감한 80년대 이후의 활동 역시 중요할 뿐 아니라 궁금할 것이다. 마니아들의 입장에서야 충분하겠지만 본문에 부족했던 2%를 평론가 김경진이 간명하게 해설한 것도 국내판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덧붙여 비틀즈 시절부터 지난해 발매한 『NEW』까지 폴 매카트니의 팬을 위한 정성스런 음반 해설은 이제 막 폴 매카트니에 입문한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연표 역시 원서에는 없던 것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추천사
성우진 (팝칼럼니스트, 경인방송 PDJ)_지난 1997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하사받아 대중음악계의 ‘경(Sir)’의 지위에 오른 폴 매카트니는 ‘세계 최고’의 기록을 참 여러 가지로 보유한, 그야말로 살아있는 팝의 아이콘이자 그 자체가 귀한 자료인 인물이다. 하지만 존 레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저평가 되어 국내에서는 서적은 물론 음반 구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탁월한 위트와 멜로디 감각을 두루 갖췄던 윙스(Wings) 시절과 매카트니의 솔로 음악을 선호해온 입장에서 그를 진솔하고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이 책은 정말 반갑고 소중한 정보 그 자체다. 게다가 깊이 있고 세심한 필력의 음악평론가 김경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폴의 삶과 음반 소개를 담은 부록은 이 책의 화룡점정이다. 앞으로 어느 나라에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오든 그야말로 ‘Made In Korea’가 가치와 질적인 면, 그리고 완성도에서 최고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듯하다. 기획과 구성력이 돋보이는 대중음악 관련 서적을 또 한 권 갖게 됐다….

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 《대중가요 LP 가이드북》 저자)_폴 매카트니만을 다룬 책은 읽어본 기억이 없다. 사후에 신화가 된 존 레논에 가려 그의 음악업적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첫 내한공연에 맞춰 발간된 이 책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실존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인해 슈퍼스타가 아닌 인간 폴 매카트니의 향기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상업적이라고만 생각했던 그의 음악에 대한 나의 오해와 편견이 눈 녹듯 사라졌다.

성기완 (시인,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 멤버)_흔히 스타들의 전기나 자서전은 가십거리로 읽히기 일쑤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저자는 놀랄 만한 자세함과 정확함으로 비틀즈 주변의 문화적 풍경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묘사한다. 영국 사람답게 담담한 문체지만, 그 안에 폴 매카트니라는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뮤지션을 소재로 엄청난 폭발력을 지녔던 한 시대를 재구성해보려는 야심찬 기획을 담고 있다. 스타의 가리워진 개인사를 남몰래 들여다보는 듯한 쾌감은 그에 따라오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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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6

1. 도망자―24
2. 폭풍의 눈―52
3. 외로운 모험―72
4. 미지의 여정―88
5. 느리게 걷다―106
6. 혼돈의 라고스―130
7. 로스앤젤레스―148
8. 남쪽을 향해―164
9. 이륙, 그리고 착륙―186
10. 미국을 홀리다―204
11. 물 위에서―228
12. 부러진 날개―246
13. 궁지에 몰리다―268
14. 경종이 울리고―284
15. 여정의 끝―298

에필로그―309
폴 매카트니의 삶과 음악―317
연표―347
역자 후기―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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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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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도일
글작가
저자 톰 도일 Tom Doyle은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던디에서 출생했다. 음악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음악전문잡지 《Q》에서 오랫동안 컨트리뷰터로 일해 왔다. 또한 《모조(Mojo)》, 《가디언(Guardian)》,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엘르(Elle)》, 《더 타임스(The Times)》, 《사운드 온 사운드(Sound on sound)》 등 여러 신문 및 잡지에 글을 기고한 바 있다. 폴 매카트니, 키스 리처즈, 케이트 부시, 엘튼 존, R.E.M., U2 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을 인터뷰했다. 저서로는 스코틀랜드 출신 뮤지션 빌리 맥켄지(Billy MacKenzie)의 삶을 다룬 《글래머 체이스: 빌리 맥켄지의 자유로운 삶(The Glamour Chase: The Maverick Life of Billy MacKenzie)》이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한다.
김두완
번역자
역자 김두완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 대중음악 평론계의 역사적 형성과 변화를 주제로 석사 논문을 썼다. 《IZM》, 《핫트랙스》 등에서 대중음악 관련 글을 썼고, 다수의 음반 해설지를 썼다. 현재 《비굿》에서 컨트리뷰터로 글을 쓰고 있다.
이채령
번역자
역자 이채령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번역서로 잔스포츠 설립자 스킵 요웰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다룬 《모험 본능을 깨워라》가 있다. 쵸코, 쿠키라는 이름의 시추 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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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도일
글작가

저자 톰 도일 Tom Doyle은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던디에서 출생했다. 음악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음악전문잡지 《Q》에서 오랫동안 컨트리뷰터로 일해 왔다. 또한 《모조(Mojo)》, 《가디언(Guardian)》,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엘르(Elle)》, 《더 타임스(The Times)》, 《사운드 온 사운드(Sound on sound)》 등 여러 신문 및 잡지에 글을 기고한 바 있다. 폴 매카트니, 키스 리처즈, 케이트 부시, 엘튼 존, R.E.M., U2 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을 인터뷰했다. 저서로는 스코틀랜드 출신 뮤지션 빌리 맥켄지(Billy MacKenzie)의 삶을 다룬 《글래머 체이스: 빌리 맥켄지의 자유로운 삶(The Glamour Chase: The Maverick Life of Billy MacKenzie)》이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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