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철판 도색 공장서 불…인근 유치원 원아 등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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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1.12.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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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준석 기자 = 12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한 철판 도색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장비 24대, 소방인력 53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명과 인근에 있던 유치원의 교사, 원아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l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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