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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5.4%, 2부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전 기록한 5.3%, 4.8%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라디오스타' 특집에는 가수 이문세와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달달한 꿀 보이스와 차진 입담을 선보였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방안내서)는 2.5%, 2.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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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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