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출시한 최신스마트폰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사진=컴백폰>

올 하반기 기대작인 갤럭시노트9가 출시하면서 기존에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출시한 갤럭시노트8의 경우 이달 출시한 갤럭시노트9의 영향으로 지난달 출고가를 64G기준 10만원 가량 인하했다.

이러한 최신 스마트폰 가격인하로 최근 '휴대폰 싸게 파는 곳'으로 유명한 '컴백폰'이 아이폰8, 갤럭시S9 가격을 2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폰은 이번 할인을 컴백할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아이폰8, 갤럭시S9 뿐만 아니라 LG G7, 아이폰X 등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들도 함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폰 관계자는 “컴백할인은 대리점에서 판매하기 힘든 제품을 저희가 판매하여 다른 제품보다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면서 "기기를 담고 있는 박스에만 약간 손상이 있을 뿐 개봉조차 되지 않은 새 제품이라 제품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카페 ‘컴백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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