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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X육성재X양세형X이상윤, 할리우드 스타 사부 만남 위해 LA行[종합]



[OSEN=박판석 기자] '집사부 일체 멤버들이 초특급 사부와 만나기 위해서 LA로 향한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무진을 타고 미국에서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는 멤버들의 흥겨운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이 초특급 사부를 만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강산에 사부와 멤버들은 밤수영을 위해서 제주도에 있는 계곡을 찾았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계곡의 비주얼에 흠뻑 빠지고 분위기에 취했다. 이승기, 육성재, 양세찬, 이상윤은 제주도 프리덤을 외치면서 신나게 수영을 했다. 신나게 수영을 마친 멤버들은 야식을 걸고 강산에와 이대이 수영대결을 펼쳤고, 양세형의 탁월한 스피드로 야식을 따냈다. 

강산에는 서툰 솜씨로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강산에는 면 6개에 스프 5개를 넣으면서 멤버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강산에가 준비한 스페셜 재료는 한치였다. 강산에는 한치를 집어넣자마자 불을끄고 뚜껑을 덮었다. 강산에는 "면을 꼬들꼬들하게 만들기 위해서 뜸을 들인다"고 했다. 드디어 라면을 먹게 된 멤버들은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벽 한 시에 야식을 먹은 강산에는 멤버들에게 일드클럽을 가자고 했다. 밤샘만은 피하고 싶은 이승기는 한 시간 취침권을 걸고  수박 빨리 먹기 대결을 했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맞춰서 진지하게 수박을 먹었다. 양세형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육성재에게 수박을 발사했다. 이상윤과 이승기의 두 번째 대결은 이상윤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결승전에서는 이상윤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수박을 뿜으면서 육성재가 취침권을 획득했다. 

이상윤은 새벽 2시에 장기하를 일드클럽으로 초대했다. 장기하는 쿨하게 '집사부일체'의 초대에 응했다. 강산에는 네온사인 하나 없는 산길로 멤버들을 인도했다. 강산에는 허허벌판과 도로뿐인 곳에 차를 세웠다. 강산에가 차를 세운 곳에는 곳곳에  영어로 양보인 YIELD 표지판이 서 있었다. 강산에는 "연습실 만들기 전에 시골이라서 노래를 할 수가 없어서 여기를 찾아와서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달이 떠있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분위기에 취했다. 장기하와 함께 사부님의 친구들이 하나 둘 일드 클럽으로 모여들었다. 강산에의 친구들은 공연을 준비했고, 장기하는 샴페인으로 이 자리를 자축했다. 강산에는 본격적으로 기타를 잡고 노래를 시작했다. '집사부' 멤버들과 사부님의 친구들은 떼창으로 호응했다. 

강산에는 배설물에 관한 곡을 발매했다. 강산에 8집 수록곡인 '사막에서 똥'은 실제로 사막에서 볼일을 본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곡이었다. 이승기와 멤버들은 가사를 개사해서 부르면서 흥을 돋웠다. 



양세형은 클럽에서 공연하는 박나래의 DJ리믹스 음원을 틀어놓고 춤판을 만들었다. 육성재와 이승기와 양세형은 광란의 댄스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장기하도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장기하는 새벽 5시에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열창했다. 

강산에의 엔딩송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었다. 진심어린 가사와 강산에의 열창으로 훈훈하게 무대가 마무리 됐다. 양세형은 "인생 노래를 인생 사부가 불러주니까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가 떠오르자 강산에는 멤버들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서 오름을 올랐다. 강산에는 노래를 부르면서 오름에 올랐다. 멤버들은 헐떡거리면서 오름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멤버들을 기다리는 것은 일출이 아닌 짙은 해무뿐이었다. 강산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멤버들에게 알려줬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미국 L.A로 가기 위해서 공항에 모였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미국에서 만날 사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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