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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선희, 알고보니 재혼… 남편은 누구?

사진-'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이선희가 등장한 가운데, 그의 재혼에 얽힌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패널들이 이선희 재혼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들에 따르면 이선희는 2006년 11월 당시 13세 딸의 유학을 준비하면서 만난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하은정 기자는 "이선희가 2006년 공연 참석 차 LA에 가서 딸의 유학에 도움을 줄 만한 지인을 소개받았는데 그 분이 지금의 남편이다"라며 "딸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결혼 당시만 해도 이선희의 남편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것이 없었다.

박현민 기자는 "2006년에는 남편 정 모 씨가 미국 LA에 기반을 둔 50대 남성이라는 정보만 알려졌다"며 "유명 사립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석사 학위까지 땄다"고 말했다. 현재 정 모 씨는 건축연구소를 운영하며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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