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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홍지민X소이현X정애연, 미녀들의 수다 (feat.파도) (종합)

tvN 인생술집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각자의 사랑과 일에 대한 여러가지 토크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홍지민·소이현·정애연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10년 된 우정을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홍지민은 “드라마 ‘비포&애프터’에 출연하며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 인교진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소이현은 “남편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 받은 상이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계획하지 않았던 임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첫애는 마냥 기뻤는데 둘째는 예정된 스케줄 등이 걱정되어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다”며 ‘동상이몽’ 출연 계기를 밝혔다.

홍지민은 신인시절 협찬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14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프로그램이 조기 종영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이후 뭘 하면 좋을까 하다 간 살사바에서 남편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정애연은 “사기결혼”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홍지민은 “만난 지 3개월에 상견례하고 7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23년차라고 밝힌 홍지민은 가장 애정하는 작품으로 ‘드림걸즈’를 뽑았다. 그는 “‘드림걸즈’를 만나고 배우생활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심적 부담감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설명했고 작곡가의 칭찬을 들은 뒤로 자신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18살에 처음 만나 여러 작품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남편이 갑자기 만나보자고 하길래 관계가 무너질 게 두려워 도망쳤다. 근데 계속 생각나더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홍지민은 남편과 겪은 갈등을 밝혔다. 그는 “결혼생활이 완벽하다 느꼈는데 남편이 집을 나갔다”며 돌아온 뒤로 냉전이 6개월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극복하기 위해 부부 컨설팅을 받으며 깨달은 사랑의 언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애연은 서핑에 빠졌다고 밝히며 파도를 기다리듯 인생도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정애연은 15세 차이를 극복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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