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홍지민 “‘드림걸즈’ 때 배우 생활 접어야겠다는 생각했다”
‘인생술집’ 홍지민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홍지민이 가장 애정 하는 작품으로 ‘드림걸즈’를 꼽으며, 당시 배우를 그만 두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가장 애정 하는 작품 하나를 꼽으면 ‘드림걸즈’다. ‘드림걸즈’ 작품을 만나고 배우 생활을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너무 못해서”라며 그 이유를 밝혀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실력파 뮤지컬배우이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안되는 말이었다.
이에 홍지민은 “흑인 노래를 소화해야하는데 저 스스로 너무 못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노래는 물론 영화도 유명하고, 모든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가 나를 봤을 때 못했다, 그런데 공연 오픈 일주일 전쯤 뮤지컬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헨리 크리거가 ‘내 노래를 사랑스럽게 불러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 응원 한마디에 용기가 생겼다”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드림걸즈’로 배우 생활 15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가장 애정 하는 작품 하나를 꼽으면 ‘드림걸즈’다. ‘드림걸즈’ 작품을 만나고 배우 생활을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너무 못해서”라며 그 이유를 밝혀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실력파 뮤지컬배우이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안되는 말이었다.
이에 홍지민은 “흑인 노래를 소화해야하는데 저 스스로 너무 못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노래는 물론 영화도 유명하고, 모든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가 나를 봤을 때 못했다, 그런데 공연 오픈 일주일 전쯤 뮤지컬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헨리 크리거가 ‘내 노래를 사랑스럽게 불러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 응원 한마디에 용기가 생겼다”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드림걸즈’로 배우 생활 15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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