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에 철심 4개…우민이의 홀로서기…EBS1 ‘메디컬다큐 7요일’
조은미씨(41)는 12년 전 머리에 생긴 종양으로 뇌척수종양을 진단받았다. 이후 허리까지 암이 전이되면서 8개월 시한부 판정이 내려졌다. 조씨는 뇌척수종양 때문에 딸 예주(12)를 낳은 지 3일 만에 친정어머니 손에 맡겼다. 조씨는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예주는 엄마를 볼 때마다 어색함에 뒤로 숨어버린다. EBS 1TV의 <메디컬다큐 7요일>은 기적을 꿈꾸는 우민이와 조은미씨의 사연을 전한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40분.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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