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저녁뉴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다음달부터 11개 시·도 22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어린이들이 학교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파악한 후 관계기관을 방문해 대피체험을 하거나 모둠별 체험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됩니다.
행안부는 앞서 상반기 경상권과 제주 지역 10개 학교와 서울·세종에 있는 특수학교 2곳에서 훈련한 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녕 기자 (ynlee@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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