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의 꽃,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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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의 꽃, 해녀

제주해녀 시조집
  • 저자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엮음)
  • 출판
    황금알
  • 발행
    2018.06.30.
책 소개
2016년 11월 30일,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은 인류를 위해 보호해야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받았을 때 지정되는데 2018년 현재 세계무형유산으로 약 330여 종목이 지정돼있다. 무엇보다도 여성이 이룩한 문화로서는 세계에서 이것이 유일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 책은 '오늘의시조시인회의'의 제주해녀 시조집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시
  • 쪽수/무게/크기
    192371g136*220*20mm
  • ISBN
    9791189205027

책 소개

2016년 11월 30일,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은 인류를 위해 보호해야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받았을 때 지정되는데 2018년 현재 세계무형유산으로 약 330여 종목이 지정돼있다. 무엇보다도 여성이 이룩한 문화로서는 세계에서 이것이 유일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 책은 '오늘의시조시인회의'의 제주해녀 시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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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제주여성이 이룩한 인류의 문화유산

2016년 11월 30일,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은 인류를 위해 보호해야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받았을 때 지정되는데 현재 세계무형유산으로 약 330여 종목이 지정돼있다. 무엇보다도 여성이 이룩한 문화로서는 세계에서 이것이 유일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로써 제주도는 뛰어난 자연유산에 이어 세계인의 주목과 부러움을 받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한때 해녀는 잠수 일을 할 때면 분명 해녀복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벌거숭이 상태로 일하는 것처럼 ‘불보재기’라며 괄시와 천시를 받았다.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눈에는 해녀복은 옷도 아니었던 것이다. 바다 깊이 잠수해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선 물의 저항을 최소화해주는 뛰어난 기능복은 필수장비였다. 그때는 그랬다 치고, 현재도 해양관련 통계에는 해녀라는 용어보다 발가벗고 잠수하는 업자라는 뜻을 가진 나잠업자(裸潛業者)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한시바삐 바로잡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해녀가 언제부터 제주바다에서 활동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해녀 연구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제주도의 선사유적(先史遺跡)에서는 어김없이 다량의 커다란 전복껍질들이 나온다. 전복은 수심 5미터 이상에서만 서식한다. 썰물에 드러나는 갯가에서는 잡을 수 없는 해산물이다. 그러므로 이를 채취하기 위한 잠수를 선사시대 사람들도 했을 것이라 추정해볼 수 있다.

제주해녀는 한겨울에도 수심 20미터까지 잠수하는 강인한 체력을 지녔다. 스쿠버다이버를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단숨에 바다 밑에 이르기 위해 수압조절도 없이 잠수한다는 것이 얼마나 몸에 충격을 주는 일인지. 그뿐인가, 해산물을 채취하고선 턱까지 차오른 숨을 비우려고 일렁이는 두꺼운 초록빛 유리벽을 단숨에 머리로 들이받아 깨뜨리며 올라와야 한다. 이때 올라와 내뱉는 소리가 숨비소리이다. 바다 속 저승에서 살아 돌아온 절박하고 서러운 안도의 숨소리이다. 해녀들은 한번 바다에 들어가면 100~200번을 잠수한다. 해산물을 채취할 욕심에 수압으로 생긴 초록빛 물벽을 들이받을 때마다 받는 충격이 쌓여 잠수병이 된다.

일제강점기에는 한반도 전 지역은 물론 일본 중국 소련까지도 행동반경을 넓혀 벌어들인 돈은 한때 제주경제의 활력소였다. 밭과 집을 사서 가정경제를 일으켰으며 처녀들은 혼수 비용도 자신이 마련했다. 자립심과 경제력은 제주해녀가 갖춘 기본역량이었다.



불턱에서 길러지는 빛나는 공동체 정신

제주해녀가 지닌 강인한 체력, 악착같은 경제력, 남자에게 기대지 않는 자립심도 남다르지만 세계무형유산에 지정될만한 값어치를 가진 제주해녀의 가장 빛나는 덕목은 공동체 정신에 있다. 불턱은 공동체정신의 산실이었다.

열다섯 살이 되면 해안가에 사는 여자아이는 성인으로 인정받아 해녀공동체의 일원으로 들어간다. 그때부터 해녀들이 작업하고 올라와 불을 쬐며 휴식하는 불턱에 끼어 곁불도 쬐며 선배해녀들의 대화를 얻어들어가며 바다에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간다. 해녀들의 군대와 같은 위계질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던 곳이‘불턱’이다. 불턱은 물에서 작업하고 올라와 불을 쪼이던 휴식처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우묵진 바위그늘이나 돌담을 둥글게 두른 곳으로 중심에는 모닥불을 피웠다. 현대식 샤워시설을 갖춘 탈의장이 생기면서 이제 더 이상 불턱은 사용되지 않고 있다.

불턱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정해져 있지 않다. 그날의 바람 방향에 따라 연기와 불티가 날아들지 않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인데 리더인 대상군의 좌석이다. 대상군을 중심으로 좌우에 상군이 앉고 중군과 하군이 자리 잡는다. 해녀가 많은 마을에서는 아예 따로 상불턱, 중불턱, 하불턱을 만들기도 한다. 불턱은 해녀공동체의 정보센터이며 여론의 집합지이기도 했다. 이곳에서 인간에 대한 예의와 매너(maner)가 검증되며 도덕성과 리더십(leadership) 자질이 은연중에 드러나게 된다.

바다에서 먼저 올라와 불을 피우는 사람이 추위를 유난히 타는 해녀일 수도 있다. 그러나 타인에 대한 배려에서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작업을 끝내고 와 불을 피워놓고 무거운 짐을 받아주는 그런 속 깊은 해녀가 있다. 그러나 당장 눈앞의 이익에 잔머리를 굴리며 탐욕적인 근성을 억제하지 못하는 해녀도 있게 마련이다. 이런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해녀는 개인적인 기량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의 중요 결정에서는 말의 씨알이 먹혀들지 않게 마련이며 위계질서에 있어서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흠이 된다.

불턱은 해녀들에게 있어 단순한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식전달의 장소이며 삶의 애환을 풀어놓는 카운셀링의 장소이다. 해녀공동체의 진로에 대한 논의의 장소이며 마을에 떠도는 온갖 소문이 모여드는 정보교환의 장소이기도 하다. 애기해녀는 불턱에서 대상군을 비롯한 상군, 중군, 하군 해녀들의 위계질서, 그에 따른 의무와 도리를 배우고 익혀나가는 동안 한사람 몫을 하는 어엿한 해녀로 성장한다.



목숨 걸고 왜놈들에게 저항

제주해녀들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착취와 강압에 저항했다. 1920년 일제는 해녀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걸어 해녀협회를 창립하고 조합장은 제주도의 행정책임자인 일본인 제주도사(濟州島司)가 겸임했다. 처음 얼마간은 해녀들을 위하는 척 했으나 머지않아 착취와 수탈이 본격적으로 공공연히 자행됐다.

1. 바다에 다니는 15세 애기해녀건 80세 넘은 할망해녀건 바다에만 들어가면 무조건 입어료(入漁料)를 납부하도록 했으며 해녀조합에 강제로 가입시켜 조합비를 내게 했다.

2. 일본인 독점상인을 지정해놓고 전복과 소라 등의 해산물을 그에게만 판매하도록 했다.

3. 해산물 판매 시 저울눈을 속이는데다 판매 수수료를 따로 받아냈다. 그나마 해녀의 몫으로



돌아오는 20% 정도의 판매대금은 외상으로 처리되어 언제 받을지 몰랐다.

4. 각 읍면마다 일본인 해녀조합 서기를 상주시키고 보수를 해녀들에게 부담시켰다.

5. 경상도나 전라도 또는 일본의 대마도 등으로 해녀들이 나가려면 출가수수료를 내야만 허가증을 받아 나갈 수 있었다.

1930년부터 제주해녀들은 이에 대한 진정서를 몇 번이나 행정당국에 제출했으나 답은 지지부진이었고 무성의하기만 했다. 억압과 수탈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해녀들은 들고 일어섰다.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이 짓밟힘을 도저히 참아낼 수 없었다.

대표적인 항일투쟁은 1932년 1월 12일 일어났다. 다구치 데이키(田口禎喜) 제주도사가 순시를 온다는 정보가 돌았다. 마침 그날은 구좌읍 세화리 오일장날이었다. 차가운 북풍이 살갗을 파고드는 겨울날, 하얀 무명천의 해녀복을 입고 손에는 전복 따는 도구인 빗창을 든 그들은 사뭇 비장했다. 구좌읍 일대는 물론 성산 우도해녀들까지 1,000여명이 모여들었다. 해녀대표 3인이 이들을 이끌었다. 부춘화(당시 25세) 김옥련(당시 23세) 부덕량(당시 22세)은 장터에서 외쳤다.

“우리를 착취하는 일본상인 몰아내자!”

“해녀조합은 해녀의 권익을 옹호하라!”

“우리의 진정서에 아무런 회답이 없는 것은 무슨 까닭이냐?”

“우리들의 진정한 요구에 칼로 대응한다면 우리는 죽음으로 대응하겠다!”

이날 살기등등한 해녀들에게 포위된 다구치는 해녀들의 모든 조건에 응한다는 헛된 약속을 하고 혼비백산, 줄행랑을 놓았다. 그리고 이튿날 새벽부터 주동자 검거선풍의 피바람이 불어 닥쳤다. 해녀대표들은 물론 이 봉기를 정신적으로 도운 민족주의자들이 감옥에서 가혹한 취조와 고문으로 죽음을 맞았다. 해녀들은 1930년부터 1932년까지 230여회에 걸쳐 시위를 벌였고 참가한 해녀는 2만여 명에 달했다. 제주해녀들의 항일운동은 제주에서 일어난 3대 항일운동의 하나이며 여성들만이 일으킨 항일운동으로는 이것이 유일하다.



제주바다가 일구어낸 자연과의 공존 지혜

2017년 9월 현재 제주바다를 활동무대로 하는 해녀는 4,000여명이다. 일 년에 한번이나 두 번 우뭇가사리 공동채취 때나 얼굴을 내미는 해녀들이 약 5,000 명, 도합 9,000여 명의 해녀가 존재하는 셈이다. 주축을 이루고 있는 60~70대의 고령자가 사망하면서 해녀 수는 날마다 줄어들고 있다. 다행스럽게 근래 해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실히 바뀌었고, 해녀를 직업으로 가지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시의 한림해녀학교에 이어 서귀포시에 법환해녀학교가 생기고 이곳에 지원한 학생 중에는 현직 교수를 비롯해서 석·박사 학위 소지자들도 꽤 된다. 이들의 체험을 통해 해녀의 삶은 보다 리얼하게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해녀공동체는 폐쇄적인 태도를 좀처럼 풀려고 하지 않고 있다. 예전의 그 아름답던 관행들, 포용력과 덕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던 멋진 대상군 리더는 보이지 않고 마을에서도 이기적인 집단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실정에 이르고 있다.

행정당국에서도 해녀 보존을 위한 여러 대책들을 내놓고 있으나 기존 해녀조직이 완강하게 버티며 젊은 해녀를 좀처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러다가 제주바다에서 해녀가 사라질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해녀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들만의 독특한 전승문화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칠고 야성적인 그들의 불문율 속에는 진주와 같은 지혜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존의 법칙이 엄연하다. 해녀들이 일구어낸 전승문화는 해양을 무대로 한 생업기술로서 바다가 미래자원으로 대두되는 21세기에 우리가 더욱 소중하게 가꾸어야할 대상이다. 제주해녀의 강인한 정신과 자연과의 공존, 공동체 정신은 세계의 여성들이 전승해 가야할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다.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필진

강문신·강애심·강현덕·강현수·구애영

권갑하·곽홍란·김강호·김계정·김광순

김덕남·김동관·김민정·김복근·김석이

김선희·김성영·김소해·김수엽·김순이

김양희·김연동·김연희·김영란·김영순

김영철·김용채·김윤숙·김윤숭·김임순

김 정·김정숙·김정해·김종영·김주경

김진숙·김진희·김차순·김춘기·김희운

노창수·문경선·문수영·문순자·문희숙

박권숙·박기섭·박명숙·박방희·박복영

박성애·박수근·박영식·박옥위·박지현

박홍재·박화남·박희정·배경희·배우식

백순금·변현상·서연정·서석조·서숙희

서일옥·서정택·서정화·서태수·손증호

송유나·신춘희·신필영·양점숙·염창권

오승철·오영호·오종문·옥영숙·우

우은숙·윤금초·윤종남·이기라·이 광

이남순·이두의·이말라·이명숙·이복현

이숙경·이승은·이양순·이애자·이우걸

이은주·이정홍·이정환·이지엽·이창선

이한성·이행숙·인은주·임 석·임성구

임성화·임영숙·임채성·임태진·제만자

전정희·장영심·장영춘·장은수·정경수

정수자·정옥선·정유지·정진희·정평림

정현숙·정형석·정황수·정희경·조경애

조명선·조 안·조한일·조호연·진순분

천성수·최성아·최영효·추창호·하순희

한분옥·한희정·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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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문신 함박눈 테왁·12

강애심 숨비소리·13

강현덕 우도 여자·14

강현수 잠녀삼촌·15

구애영 테왁, 혹은 물숨·16

권갑하 하도리 해녀군상·17

곽홍란 오후 세 시의 바다·19

김강호 상군 해녀·20

김계정 그곳에 그녀가 있다·21

김광순 4·3 해녀·22

김덕남 두렁박 타령·23

김동관 해녀, 꽃피다·24

김민정 부표를 읽다·25

김복근 물질·26

김석이 테왁을 보다·27

김선희 상처가 늙고 있다·28

김성영 하군 비바리의 사랑가·29

김소해 돌미역·30

김수엽 해녀상象 앞에서·31

김양희 파도 멀미·33

김연동 바다와 해녀·34

김연희 칠성판 등에 지고, 혼백 상자 머리에 이고·35

김영란 해녀콩·36

김영순 똥군해녀·37

김영철 아름다운가, 숨비소리·38

봉집 김용채 모질도??圖 숨비소리 2·39

김윤숙 구룡포에 들다·40

김윤숭 제주해녀 애가·41

김임순 숨·42

김 정 어머니의 망사리·44

김정숙 인어 이야기·45

김정해 푸른 불새·47

김종영 숨비소리·48

김주경 물숨·50

김진숙 숨 1·52

김진희 등대·53

김차순 물의 길·54

김춘기 숨비소리, 수평선 흔들다·55

김희운 섬 하나·57

노창수 잠녀의 신화·58

문경선 숨비소리·59

문수영 섬·60

문순자 갯무꽃·61

문희숙 해녀·62

박권숙 해녀·63

박기섭 가시加時·64

박명숙 위미 동백·65

박방희 제주해녀의 시詩·66

박복영 물풀이 흔들릴 때·67

박성애 할머니 해녀·68

박수근 고내포구 비파소리·69

박영식 물숨·70

박옥위 제주 마지막 해녀의 꿈·71

박지현 집 한 채·72

박홍재 지구에 매달려서·73

박화남 내 이름은 해녀·74

박희정 긁다·75

배경희 해녀콩·76

배우식 딱 한숨·77

백순금 숨비소리, 그녀·78

변현상 짙은 수다·79

서연정 숨·81

서석조 이어도·82

서숙희 그 여자의 바다·83

서일옥 해녀, 어머니·84

서정택 세이렌·85

서정화 누가 언제쯤이면 이 후라이를 뒤집나?·86

서태수 강물 홀로 아리랑·87

손증호 절영도 12·88

송유나 엄니의 바다·89

신춘희 제주해녀·90

신필영 해녀 김삼순·91

양점숙 해녀·92

염창권 어멍의 바다 ·93

오승철 그리운 붉바리·94

오영호 바다 위에 테왁들이 둥둥 뜨는 날은·95

오종문 어멍의 바다·98

옥영숙 제주 샛담·99

우아지 해녀 사설·100

우은숙 오토바이 탄 그녀·102

윤금초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103

윤종남 제주, 그리고 바다·106

이기라 우도 해녀·107

이 광 숨비소리·109

이남순 귀항·110

이두의 해녀 이야기·111

이말라 여·112

이명숙 그 여자의 바코드·115

이복현 즐거운 비밀·116

이숙경 그예·117

이승은 물밭·118

이양순 이어도의 아침·119

이애자 할망바당·120

이우걸 해녀·122

이은주 여·123

이정홍 해녀 물질·124

이정환 협재 해녀·125

이지엽 제주바다 여자·126

이창선 미역해경·128

이한성 제주바다에는 휘파람새가 산다·129

이행숙 그 여자의 바다·130

인은주 그녀의 수법·131

임 석 바다 밭·132

임성구 숨비소리로 오는 봄·133

임성화 제주바다·134

임영숙 터·135

임채성 물의 딸·136

임태진 어떤 귀향·137

제만자 우도에 남아·138

전정희 해녀에게 길을 묻다·139

장영심 불턱·141

장영춘 이모 바당·142

장은수 비양도 어머니·143

정경수 기장 해녀 말라·144

정수자 푸른 동거·145

정옥선 테왁이 있는 풍경·146

정유지 바다섬, 테왁·147

정진희 물숨·148

정평림 세화리 순비기꽃·149

정현숙 바다가 된 어멍·151

정형석 제주해녀·152

정황수 구럼비 순비기꽃·153

정희경 불턱·154

조경애 비바리에게·155

조명선 물-숨·156

조 안 이어도사나·158

조한일 물질일보日報·159

조호연 며느리와·160

진순분 살암시민 다 살아진다·161

천성수 돌아가고 싶다·162

최성아 긴 생머리·163

최영효 숨비기새·164

추창호 해녀·165

하순희 푸른 해녀·166

한분옥 숨비·167

한희정 종달리 수국·168

홍진기 바다를 캐다·169



■ 대담 <나의 삶 나의 물질> | 김윤숙·강애심

85세 해녀 임순옥씨, 아직도 물질은 끝나지 않았다·172

■ 발문 | 김순이

제주해녀는 세계최강이다·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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