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SRT 예매, 오늘부터 이틀간…"모바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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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04. 오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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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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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지난 1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 창구 앞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현장예매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추석 연휴 기간 SRT 승차권 예약이 오늘(4일)부터 진행된다.

고속철도 전문운영회사 SR은 올해 추석 명절 SRT 승차권을 4일과 5일 이틀 동안 홈페이지와 지정 역 창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4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5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열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SR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추석 연휴 승차권이 판매되는 지정 역은 SRT 정차역과 서울, 용산, 영등포, 광명역 등이다.

표는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잔여 승차권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할 수 있다.

올해 추석부터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명절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추석 승차권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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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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