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SRT 승차권, 오늘부터 이틀동안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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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04. 오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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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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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SRT의 승차권 예매가 오늘(4일)부터 진행됩니다.

고속철도 전문운영회사 SR은 올해 추석 명절 SRT 승차권을 오늘부터 이틀 동안 홈페이지와 지정 역 창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경부선, 내일은 호남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SR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서울, 용산, 영등포, 광명역 등 역 창구를 통한 예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명절 승차권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추석 승차권을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판매했습니다.

김나나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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