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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컬러링북 『달 끝까지(To The Moon)』. 긴 판형은 넓은 곳에 펼쳐 두고 여럿이서 함께 놀기에 좋다. 반복되는 이미지가 없고 각 장마다 끊임없는 볼거리가 나타나, 지루해하지 않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아이에게는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케치북으로, 성인에게는 기분 전환의 취미 시간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세상에서 가장 “긴” 컬러링북!
“5미터” 길이로 이어지는 우주 여행
우리 집 지붕에서 달 끝까지

우리 집 지붕에서 달 끝까지
우리 집은 조금 특별해요. 지붕 위에 또 다른 집이 있거든요. 하늘로 솟은 건물을 오르며 자유롭게 색칠해 보세요. 유쾌하고 신기한 일들이 정신없이 펼쳐지고 있어요. 비밀 실험중인 우주정거장과 물보라를 만드는 코끼리의 마법을 체험해 보세요. 공중에서 열리는 서커스와 아름답게 유영하는 고래도 구경해요. 층마다 새롭고 재미난 광경을 놓치지 마세요. 더 높이 높이 올라가 보아요. 집 지붕에서 출발해 가장 높이 떠 있는 달에 도달할 때까지요!

높이높이, 5미터 길이로 펼쳐지는 컬러링북
《TO THE MOON 달 끝까지》는 펼치면 그 길이가 무려 5미터에 달해요. 성인 두 명을 세로로 세운 것보다도 긴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긴 컬러링북이랍니다. 긴 판형은 넓은 곳에 펼쳐 두고 여럿이서 함께 놀기에 좋아요. 반복되는 이미지가 없고 각 장마다 끊임없는 볼거리가 나타나, 지루해하지 않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어요. 아이에게는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케치북으로, 성인에게는 기분 전환의 취미 시간으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무한 상상,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컬러링북
이 컬러링북의 그림은 단순한 패턴이 아니에요. 언제 어디서 어떤 그림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어요! 만화적인 요소가 가득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키득키득 실소가 터져요. 무한한 상상으로 그려진 그림에 나만의 이야기를 덧입혀 보세요. 마치 내가 창조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면서요. 달 끝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그 여정을 함께해 주세요.

꼬물꼬물 구석구석 찾는 재미
방울지어 떨어지는 거품, 빛나는 보석, 춤추는 양 등 오밀조밀 톡톡 튀는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득해요. 역동적이고 유머러스한 외계 생물들이 곳곳에서 움직이고 있어 책을 펼 때마다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마구 샘솟아요. 다채로운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사랑받는 이 작품은 원하는 색으로 종이를 채워 가는 재미와 설렘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하나씩 천천히 색을 입혀 가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보세요.

집중력을 키우고 주의력을 길러요
색칠 놀이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친숙한 활동이지요. 게다가 《TO THE MOON 달 끝까지》는 컬러링북의 특징에 걸맞게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어 누구든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색의 조합이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소중한 책을 만들어 보세요. 색연필이나 물감으로 채워 가다 보면 주의력과 인내심이 절로 길러져요. 작은 요소 하나하나 살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나갈 수도 있어요. 전부 완성하면 페이지를 길게 펴 보세요. 성취감과 함께 스트레스에서 풀려나 자유롭고 평온한 기분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시리즈 소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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