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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이정모 관장, 우주 엘리베이터 소개 "우주선보다 비용 저렴"

JTBC 방구석1열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방구석1열' 이정모 관장이 우주 엘리베이터를 소개했다.

31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 달을 배경으로 한 영화 '더 문'에 관해 출연자들이 달과 우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달에서 에너지를 채굴해 지구로 보낸다는 '더 문' 설정에 관해 이정모 관장은 "헬륨3이라는 물질인데 핵융합 발전이 가능하다면 필요한 물질이다. 1g의 헬륨3으로 석탄 40t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언제쯤 달 자원 채굴이 가능하냐는 말에 "우주선을 보내는 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가능한 방법은 달까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거다. 우주정거장에 물 한 통 올리려면 2300만 원 정도 든다. 그래서 차라리 우주 엘리베이터 제작이 더 저렴하다는 의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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