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애칭은 현이”..마이크로닷♥홍수현, 2개월째 공개열애 ing(종합)[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이 2개월째 열렬히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연인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랑꾼’이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홍수현과의 사랑에 “행복하다”고 한 것에 이어 오늘(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홍수현을 부르는 애칭이 ‘현이’라고 밝히며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방송 출연 후에도 사적인 모임을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이후 예능 활동을 활발히 하는 마이크로닷은 매번 홍수현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의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안정환이 불쑥 홍수현 얘기를 꺼냈고 MC 안정환과 김성주가 홍수현이 낚시를 좋아하는지, 함께 어떤 술을 마시는지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어복은 좀 있다. 방송 나와서 실력을 좀 보여줬다”며 “행복하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한 김성주가 “그 분(홍수현)과 가끔 술도 마시냐”고 하자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는) 와인을 마신다”라고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기도.
하지만 김성주가 냉장고를 보며 홍수현을 다시 언급하자 “직접 물어보라”고 센스 있게 대답을 피하며 연인 홍수현을 배려했다.
4일에도 홍수현을 향한 마이크로닷의 사랑 표현이 이어졌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어복이 많았던 게스트에 대한 질문에 마이크로닷은 연인 홍수현을 꼽으며 “다른 분들은 원래 낚시를 잘했다. 홍수현은 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방송 당시 홍수현은 낚시를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우승 후보에 올랐고 수준급의 자세를 취했을 뿐 아니라 민어와 조기 등 많은 물고기를 잡아 낚시에 입문한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어복’을 보여줬다. 이에 홍수현은 이덕화에 이어 2등을 하기도.
무엇보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애칭이 ‘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과 연인이 된 계기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모든 것이 박자가 맞았다. 서로 많이 웃어줬다”고 애정을 표했다.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하며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부러움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러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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