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말고 현♥"…마이크로닷이 밝힌 띠동갑 홍수현과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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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노라조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채널 A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힙합어부라는 별명을 얻은 마이크로닷. 이날 DJ 최화정은 그를 소개하며 노량진에 자주 가는지 근황을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노량진하고 가락시장을 자주 간다. 요즘에는 스케줄때문에 자주 못 갔는데 일주일에 2번 정도씩은 회 먹으러 자주 갔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덕화와 이경규에 대해 “손자처럼 예뻐해 주신다.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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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인이라서가 아니라 홍수현 누나가 잘했다. 형님들도 인정했다”며 “첫째 날에는 지렁이도 낄 줄 몰랐는데 둘째 날에는 제일 많이 잡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DJ 최화정이 “그럼 호칭은 아직도 누나라고 하냐”고 묻자 마이크로닷은 “둘이 있을 때는 ‘현’이라고 부른다. 밖에서 특히 형님, 누님들이 계실 때는 누라라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시어부’에 나올 당시에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게스트로 나온 처음 나온 배우 분이었다”고 회상하면서도 “언젠가는 대어를 잡으러 갈 때 모시고 가겠다”고 얘기해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낚시를 매개체로 가까워져 12살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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