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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마닷♥홍수현, 애정표현은 당당·사생활 언급은 조심…'공개연애 좋은 예'



[엑스포츠뉴스 김주애기자] 지난 3일과 4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연애담이 방송가를 물들였다.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커플은 나오는 방송마다 애정을 과시하며 달달함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짓궂은 MC들의 질문을 교묘하게 피해가면서도 연인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마이크로닷에게 "지금 만나는 분(홍수현)은 낚시를 좋아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어복은 좀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큰 물고기를 낚으면 서로 사진을 보내준다고 말하던 그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지자 그를 배려해말을 돌리려 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의 냉장고에는 술이 많았고, MC 김성주는 "그 분과도 슬을 즐겨 마시냐"에 이어 "그 분 주량은 센가"라고 홍수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자 마이크로닷은 "그 분에게 직접 물어보시라"며 사생활 질문은 딱 잘라 거절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도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서 가장 잘한 게스트로 홍수현을 꼽으며 "연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잘했다. 형님들도 인정한 부분"이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또 "형님, 누나들이 계실 때는 누나라고 하는데 둘이 있을 때는 '현이'라고 한다"고 둘의 애칭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당당하게 하는 편"이라고 밝힌 마이크로닷은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박자가 잘 맞았던 것 같다"며 홍수현과 연애를 시작할 때의 분위기도 전했다.

공교롭게도 공개 열애 직후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방송에 출연하게 된 마이크로닷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홍수현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그는 자신의 애정은 충분이 표현하면서, 연인 홍수현과 관련된 개인적인 질문에는 답을 아끼는 현명한 태도로 공개 연애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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