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 이수정(김지은 분)의 살해범은 최여진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기은영(최여진 분)을 찾아온 신윤아(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은영은 자신을 찾아온 신윤아에게 "할 말 많은 얼굴이네, 여전히"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윤아는 유필립(박시후 분)이 범인인 동철(지승헌)을 쫓았지만 놓쳤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신윤아는 "왜 동철씨가 작가님을 데려갔을까요?"라고 물었고 은영은 "내가 수정이를 죽였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기은영의 충격적인 답변에 신윤아는 이유를 물었고 기은영에게 전화를 하던 동철의 차에 귀신이 된 이수정이 함께 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러블리 호러블리' 귀신돼 떠도는 이수정 살해범은 최여진이었다···함은정에 '고백'
기사입력:2018-09-04 2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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