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훈훈 미담…독립한 하시모토 칸나에 세탁기 선물
오구리 ??, 하시모토 칸나. 사진| 오구리 ?? 홈페이지, 하시모토 칸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오구리 슌이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에 세탁기를 선물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니혼TV 예능프로그램 '화요 서프라이즈'에서는 오구리 슌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하시모토 칸나는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하고 여러분에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라며 오구리 슌에게 세탁기를 선물 받은 것을 언급했다. 오구리 슌은 "정신 차려보니 전자제품 가게에 있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오구리 슌 외에도 배우 무로 츠요시가 냉장고, 아라이 히로후미가 전자레인지, 스다 마사키가 청소기를 사줬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미담이 전해지자 일본 팬들은 "칸나가 너무 부럽다. 아무렇지 않게 선물해주는 선배라니", "오구리 슌 멋지다", "잘생기고 자상하고 최고의 남자"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구리 슌은 오는 17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은혼2'에서 하시모토 칸나와 호흡을 맞췄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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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시모토 칸나는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하고 여러분에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라며 오구리 슌에게 세탁기를 선물 받은 것을 언급했다. 오구리 슌은 "정신 차려보니 전자제품 가게에 있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오구리 슌 외에도 배우 무로 츠요시가 냉장고, 아라이 히로후미가 전자레인지, 스다 마사키가 청소기를 사줬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미담이 전해지자 일본 팬들은 "칸나가 너무 부럽다. 아무렇지 않게 선물해주는 선배라니", "오구리 슌 멋지다", "잘생기고 자상하고 최고의 남자"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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