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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테이 '백종원 레시피' 수제버거집 "매출은 흐뭇"

사진=비디오 스타 캡쳐 화면
[서울경제] 가수 테이가 햄버거집 사장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우리는 감성 짝꿍! 아아~사랑인가봐’특집으로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16KG이 찌개 된 경위를 밝혔다. 테이는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 후 백종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개업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연예인들도 정말 맛있다고 한다”고 말하자 테이는 “가게 오픈한지는 일주일 정도 됐는데 힘들긴 하다”면서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주방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매출은 좀 어떠냐”라고 물었다. 테이는 “이렇게만 간다면 가족들은 웃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이에 하현우는 “돈 좀 빌려달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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