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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미선(全美善) |
| 출생 | 1970년 12월 7일[1] |
| 소속사 | We Rule Ent |
| 가족 | 배우자 박상훈, 슬하 1남[2], 남동생[3] |
| 학력 |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 데뷔년도 | 1986년 |
| 종교 | 개신교 |
1 개요
1986년에 데뷔한 아역 출신 연기자. 한때 1990년대 前 MBC 개그 프로 오늘은 좋은 날에 만만찮은 기간동안 출연해서 개그우먼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생모 전문 배우.
2 출연작
2.1 영화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1990)
- 테레사의 연인 (1991)
- 우리 시대의 사랑 (1994)
- 젊은 남자 (1994)
- 비상구가 없다 (1995)
-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 번지 점프를 하다 (2001)
- 살인의 추억 (2003)
- 나두야 간다 (2004)
- 연애 (2005)
- 잘 살아보세 (2006)
- 울 밑에 선 봉선화 (2007)
- 바보 (2008)
- 유감스러운 도시 (2009)
- 마더 (2009)
- 집행자 (2009)
- 웨딩 드레스 (2010)
- 이번 일요일에 (2010)
- 바다 위의 피아노 (2010)
- 수상한 이웃들 (2011)
- 숨바꼭질 (2013)
- 위대한 소원 (2016)
2.2 드라마
- 전원일기(1985)
- 토지 (1987)
- 하늬바람 (1991)
- 모닥불에 바친다 (1992)
- 태조 왕건 (2000) - 신명순성왕태후 유씨
- 인어 아가씨 (2002) - 윤성미
- 야인시대 (2002) - 박계숙
- 스크린 (2003)
- TV소설 찔레꽃 (2003) - 김수옥
- 황진이 (2006)
- 에덴의 동쪽 (2008)
- 그저 바라보다가 (2009) - 차연경
- 제빵왕 김탁구 (2010) - 김미순
- 로열패밀리 (2011) - 임윤서
- 오작교 형제들 (2011) - 김미숙
- 소녀K (2011) - 차인숙
- 포세이돈 (2011)
- 해를 품은 달 (2012) - 도무녀 장씨(장녹영)
- 천 번째 남자 (2012) - 구미선
- 다섯 손가락 (2012) - 송남주
- 일말의 순정 (2013) - 김선미
- 열애(2013) - 양은숙
- 태양은 가득히 (2014)
- 하녀들 (2014)
- 후아유 - 학교 2015 (2015) - 송미경
- 돌아온 황금복 (2015) - 황은실
- 응답하라 1988 (2015) - 성보라(48세)
- 육룡이 나르샤 (2016) - 연향
- 별난 가족 (2016) - 심순애
- 구르미 그린 달빛 (2016) - 숙의 박씨
2.3 공연
- 연극 "친정 엄마와 2박3일" (2009~ ): 주로 강부자와 모녀로 나온다. 정기적이지는 않지만, 잊을만하면 무대에 올리고 지방 순회 공연도 한다.
사실 아역에서 성인 역으로 넘어가며 방송에 자주 못 나오던 때는 연극을 했었다.
2.4 그 외 방송 프로그램
- MBC 오늘은 좋은 날
- KBS 상상플러스 시즌3 (251회)
- tvN 현장토크쇼 택시 (107회, 280회)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27회)
-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105회)
- SBS 런닝맨 (113회, 158회)
- KBS 해피투게더 (236회, 305회)
-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79회)
-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36회)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102회)
- MBC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4]
3 수상
- 2006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
- 2013년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여자우수상
- 2014년 제 34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 2015년 S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특별연기상
4 여담
드라마 선구안이 좋은 것으로 정평 났다. 2010~2015 사이 제빵왕 김탁구, 로열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일일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인 돌아온 황금복까지 연타석 홈런(...) 동료 배우들이 전미선 작품 따라가겠다고 할 정도. 심지어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작품은 태조 왕건이었고, 조연으로 등장한 인어 아가씨와 야인시대까지 합하면(...) 심지어 단역 수준인 영화 살인의 추억까지 대박이었다. 물론, 전미선의 연기력이 워낙 출중해서 그렇다. 2016년엔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사망전대까진 아니지만 극중에서 죽거나 고생하는 역이 꽤 있다. 특히 사극에서는 거의 클리셰라 할만큼 주인공의 최측근 내지 작중 스토리의 중요한 떡밥을 가진 인물로 등장. 그리고 거의 태반이 사망하거나 비극적인 엔딩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걸 계기로 각성(...)
반대로 흑막이나 주인공을 곤경에 몰아넣는 모사꾼 역할도 잘 한다. 작은 역을 맡아도 눈길을 잡아끄는 여배우계의 씬 스틸러. 어쩐지 장영남과 비슷한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