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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출장 바비큐 요리사 갑부, 연매출 9억 귀족 통돼지 바비큐 '파티Q'



2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통돼지와 바람났네~ 출장 바비큐 요리사 낙근 씨' 편을 통해 출장 바비큐 요리사 최낙근(51)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에 위치한 '파티Q'가 '출장 바비큐 요리사 갑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낙근 씨는 바비큐 요리를 위해 캠핑장, 야외 행사장, 체육대회, MT 현장 등으로 출장을 다닌다. 그에게는 모든 재료를 현장에서 조리한다는 철칙이 있다. 고기나 해산물은 미리 요리를 해 둘 경우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낙근 씨는 야외 행사에 적합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오븐을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 그가 개발한 오븐에는 저온 조리 기능이 있다. 돼지 고기의 경우 저온에서 11시간 동안 조리하며, 그 사이 고기의 기름이 다 빠진다. 돼지의 무게는 조리 전 무게의 40%까지 줄어든다고. 그는 한약재와 과일을 고기 사이에 넣어 많은 고객들이 최고로 꼽는 '귀족 통돼지 바비큐'를 만들어낸다.

야외에서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한 낙근 씨의 노력은 끝이 없다. 그는 요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직접 행사장을 꾸미고 사회자로도 활약한다. 요리와 이벤트를 함께 하면서 매출은 꾸준히 상승했고 현재 연 매출은 약 9억 원에 이르렀다. 성수기에는 하루 6곳을 도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1인분 3만7천원을 기준으로 바베큐에 해산물 꼬치 메뉴까지 100인분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도 소개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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