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1일까지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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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홈런 ELS 3종을 모집한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11일까지다.

홈런S ELS 제410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9.50%(연 6.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108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5%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0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109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0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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