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공사장 흙막이 붕괴…인접 유치원 기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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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땅이 꺼지면서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지반이 침하했고, 유치원 건물이 10도 가량 기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유치원 파손이 심해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김현우 기자(khwcnbc@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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